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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추진 총회 결의대로 시행하라

۾ : 김장식 ¥ : 2015-05-15 () 13:18 ȸ : 1009
경남연합회 김장식 장로입니다.
개척교회 설립이 뭐 문제가 있나요.
1차 신청서를 몇 노회가 내었는지? 공개 하시고
지난 총회에서 결의한 사항에 조건 충족이 안되는 노회는 탈락 시키시고
우선 순위를 정해서 결정하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하세요.
해당교회가 없으면 2차 공고 하시구요. 안되면 3차....
이번 회장님은 투명하고 사회경륜과 믿음이 좋은 신 분이라고 생각됩니다만
회장이라고 전권을 쥐고 밀실 정치 하는것 아니라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물론 개척추진 위원장이 있으니 내 권한이 아니라고 하실지 몰라도
우리 모두 한 팀이고 한 배를를 탄 운명에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위원장이 잘못해도 결국은 회장님의 치명타가 됨을 아셔야 하구요.
우리 기장의 뜻과 기장인을 사랑합니다. 그러나, 지난날의 일들을 보면서
회장의 역활이 얼마나 중요한가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들리는 이야기로는 기장이 없는 시군에 개척하자라는 총회의 결의를
무시해 가며 30km 운운 하고 있는데 이것은 아닙니다.
우리 경남노회도 기장교회가 없는 사천시에 개척부지를 준비해 놓고 기다리고 있는데
이런 식으로하면 가만히 있을 수 없는 일 입니다.
총회 결의 대로 기장교회가 없는 곳에 먼저 우선권을 주고 충족 조건이 미달되면 그때는
차 순위로 넘어 가야지요. 삼척동자도 다 알 일을 눈감고 아옹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야보고서에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는 은혜를 주신다고 하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