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연합회 김석삼 장로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지요 경북에서 1차로 제출한 땅은 교회 건축에 아무른 문제가 없는데도 결격사유 많음으로 판단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즉각 이의를 제기하고 답변을 기다 렸지만 결국은 30km 라는 단서를 추가하며 재 공고를 하고 이미 충남으로 결정하고픈 뜻을 내비치는 직감을 느끼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회장님은 1차 실행위원회에서 우리의 이의 제기에 그때하지 왜 지금하느냐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며 우리의 발언기회를 주지않아 부득히 불이익을 감수하고 고함을 칠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총무(김봉석장로)가 작성한 18차 위원회 회의록 (참석자 9명중 4명 서명)을 배포하고 마치 다 결정된것인양 발표 하였지요 저도 오래동안 남신도회에 몸담고 있었지만 위원회 회의록을 실행위원회에서 다루는 것은 처음 봤습니다 그것도 총무가 작성하고 위원장과 서기는 못하겠다고 한것을 이용만 회장님 그러케도 회장님의 뜻을 이루고 싶으신가요 그러나 저를 비롯한 경북노회에 계신 많은 분들은 회장님에대한 분노가 상당함을 알려 드립니다 그리고 우리의 결격사유 다리및 도로 형질변경 우리는 관계없다고 분명히 말씀 드렸습니다 어떤 사유로 이것을 문제 삼은것인지 밝혀 주십시오 기장교회가 있고 없고도 문제 이겠지만 충남은 임야 인데도 결격사유가 없고 우리는 답인데도 결격사유가 되는게 설득력이 있을까요 답답하시니 본노회 개척전도위원회 목사님께서 이의를 제기하시는것입니다 이목사님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땅 구하시느라 이기섭 장로님이랑 만사 제쳐두고 열정 적으로 뛰어 다니셨는데 정의가 죽었으니 힘이 빠지내요 교회 하나 세워보겠다고 힘써시는모습 하나님께서 다 아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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