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 장로회 총회장님과 남신도회 전국연합회 실행위원님, 그리고 남신도회 감사위원님에게 드리는 글
먼저 성탄절을 맞아 주님의 기쁜 소식이 온 누리에 가득하고 주님의 뜻이 이 땅 위에서도 이루어지길 원합니다. 남신도회 전국연합회 실행위원회를 12월27일에 개최한다는 소식을 듣고 그간 희년기념교회 설립 추진이 잘못 되어 문제가 되고 있는 장소 선정결정을 취소하고 바로잡기를 기대하며 홈페이지를 찾았습니다.
1. 경북, 대구, 부산, 경남 등 영남4개 연합회와 충남연합회가 전국남신도회 탈퇴를 감수하며 성명을 발표한 이유 (객관적으로 누구나 알 수 있는 판단 가능한 것 제시)
1) 교회 재건축을 신청하는 것은 당초 서류심사에서 탈락했어야함에도 함께 심사 대상에 올려놓고 시작하였다.
가. 결정된 곳은 조직교회인 세광교회를 재건축 하는 것으로 이름만 바꾸는 것으로 이는 희년교회 개척 설립 정신에 정면으로 위배된다.
나. “서울 세광교회는 재개발지구로 대토를 받았지만 자생능력을 상실하여 없어질 교회로서 설립정신에 위배되지 않아”라고 변명하나 원칙을 벗어난 생각에 불과하다.
다. 자생능력이 없다고 판단하면서도 건축비에 대한 자체 및 노회 지원 계획에 대한 채점결과를 보면 3개 신청지중 최고 점수를 주어 “나항의 변명”과 일치하지도 않는다(서울48점.충남38점,경북38점)
2) 채점은 조작이며 사문서 부정행위를 하였다.
가. 사전 기준표를 제시하지도 않았으며 현재까지도 비밀행위를 하고 있다.
나. 채점표도 투명하게 공개하지 못하고 있다.
다. 특정지역 결정을 위하여 조작한 행위가 채점표상 증명을 하고 있다.
-경북의 경우: 대지가 총회유지재단에 등록여부 및 가능성에 있어 2015년에 이미 등록되었음에도 50점 만점 중 44점 배점
-교회건축허가에 대한 문제점은 없나? 에 대하여도 2015년에 이미 건축허가 까지 났음에도 46점 배점
-현지 답사시 첵크 사항은 물론 평가표도 개척 선교정신은 뒤로하고 특정지역 위주로 하였다.
3) 신청서를 제출한 서울 연합회 소속 황세택장로는 제척대상이라고 지적하였음에도 위원으로 계속 활동하였다.
-사임을 권유하였으나 본인이 공정하게 업무를 수행하겠다고 하여 그대로 두었고 채점에는 참여하지 않아 관계없다고 하지만 변명에 불과하며 불법이다.
4) 3개연합회 회장으로부터 결정된 사항에 대하여 이의를 제기 하지 않을 것을 각서로 제출 받았음은 정의와 공정, 투명, 객관성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5) 추진 전권위원들이 존폐 위기에 있다고 주장하는 세광교회건에 대하여 깊은 내용을 서울 노회원들 조차 정기노회까지(10월18일 경복교회)모르고 있었다고 증언 하는데 이는 추진 전권위원들과 신청교회 간 사전 모의라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2016.10.15.(토)12:04 총회홈피 참고)
2. 남신도회 실행위원님 그리고 남신도회 감사위원님들, 이번 회의에 희년 기념 교회건이 공의롭게 판단되어 결정사항이 취소되고 신속한 대안이 있기를 바랍니다.
3. 총회장님! 바쁘시지만 기 감사 요청한 건에 대하여는 신속히 조사 처리하여 바른 길로 가도록 바로 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4. 성명서 내용과 여기에 따른 깊은 내용은 총회 및 남신도 홈피를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