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차 성명서 *
(희년교회 선정의 부당성에 대하여)
영남권(부산, 대구, 경남, 경북) 남신도회 4개연합회는 남신도회 전국연합회가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약 4년 간 기금을 모금하여 2015년 남신도회 50주년 희년을 맞이하는 해에 희년교회를 기장이 없는 지역에 개척하기로 하였으나, 전권위원회는 서울노회 소속 설립 55년이 된 조직 교회인 세광교회에 희년교회 설립 기금을 지원하기로 한 것에 대하여, 우리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어 “상임총무 사퇴, 회장과 차기회장의 사과, 개척교회로 재선정”의 요구 사항으로 1차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하지만, 지난 11월 12일 영남4개 연합회 임원회(대구중부교회)에
남신도회 전국연합회 회장과 차기회장, 상임총무가 참석을 원하기에, 우리는 기대감을 가지고 참석하도록 허락하고 의견을 들었지만, 우리의 요구는 한 가지도 수용하지 않고 모두 거부하였다.
이에 영남4개 연합회는 아래와 같이 결의하였다.
< 아 래 >
1. 1차 성명서의 요구 사항이 관철될 때까지 탈퇴를 전재한 참여를
계속 거부한다.
2.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에 희년교회 선정 적법성에 대하여 감사를
요구한다.
2016 년 11월 12일
남신도회 영남발전협의회 회 장 이 영 업 장 로
남신도회 부 산 연 합 회 회 장 이 상 진 장 로
남신도회 대 구 연 합 회 회 장 남 대 구 장 로
남신도회 경 북 연 합 회 회 장 박 영 철 장 로
남신도회 경 남 연 합 회 회 장 김 은 택 장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