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남 연합회장님 안녕하십니까? 초면에 불미스런 일로 통해 교제가 이루어짐을 죄스럽게 생각하며 그래도 다행이 이런 일로라도 교제가 이루어져 소통하게 됨을 한편으론 감사드립니다. 또한 그래도 회장님 같은 분들이 계시므로 기장이 바로 서 나가는구나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회장님 처럼 많은 회원들이 전국연합회일에 대하여 모르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일반적인 기득권자들의 속성이라 할까요? 총회에 소식을 알려면 그래도 매년 임원으로나 총대로 참석하지 않으면 대다수 알 수 가없지요. 그러나 회원들은 임원들을 믿고 그들에게 맏기고 모든 일이 잘 추진되고 있으리라 믿으며 따릅니다. 이를 이용을 한다고 할까요, 아니면 무지해서 라고 할까요, 예수 믿는 사람으로서 관용을 바라고 라고 할까요, 시끄러움을 피하기 위해서랄까요, 그러다보니 잘못 돌아가는 일들이 계속 반복적으로 시행하여 나가도 되는구나 하는 생각들이 자리를 잡게 되고 회원들의 뜻을 무시하게 되고 이런 일들을 밀실처리 밀실행정 그리고 답변도 없이 미적미적 넘어가려고 하며 종야는 기장정신까지 말살하려하는 이런 행태가 이 지경까지 이르게 되었지요. 회장님, 답변도 꼭 받아야 하겠지만 내용을 좀 더 아시려면 기장총회 홈페이지 제안과. 나눔 난을 보시면 조금은 아시게 될 것입니다. 참고 하세요. 건승하십시오. 샬롬
